오늘의 주제는
PM으로서의 요구사항
서비스 요구사항 정리, 방향성 중심
방장: 디자인을 하다 퍼블까지 하시던데, 주변에 디자이너이면서 퍼블까지 종종하는지?
멤버: 사실 디자인 하다 퍼블으로 전향을 했고 지금은 PM을 준비중이심
방장: 디자인만 하더가, 퍼블만 하던가, 디자인+퍼블만 하는 경우가 있어서 궁금했다.
멤버: 퍼블만 했을경우 기술발전이 없는데, 다양한 경험 해보고 싶어서 PM을 준비중이심.
방장: 관리직에 대한 부담은 없으셨는지?
멤버: 부담은 있으나 새로운도전으로 준비중이심
프론트엔드 고연차가 처음임! (7년차 FE)
풀스텍으로 하다 지금은 3년차 프론트임
지금 도메인은 핀테크.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를 중점으로 해서 이직에 성공하심
방장: FE신입을 봤을때 채용에 대한 경험이 있냐.
멤버: 150/130으로 불합격을 받아 굉장히 힘들었다. 요새 이직하기 몹시 어려운 상황인듯 하다.
방장: be지원자수는 많았지만 fe를 구하기가 힘들었다. 비교적 경쟁차원에서 쉬울 줄 알았는데 좀 다른가요
멤버: 지원한곳이
전향이유: 바로 보이니까. 리엑트 발전시기때 자습하다 흥미느껴 전향
비전공자로서 풀스텍으로 전향
작년 월부터 새로운걸 찾다 추천받아 시작함
파이선으로 시작. 독학 4,5개월. 학원 다니면서 아카데미 교육과정 진행중.
전반적인 언어 다 배우는 중. C부터 시작. 많이 배워놓는게 낫겠다.
방장: C배울때 안힘들었나요?
멤버: 힘들었다. 파이선부터 시작했으나, 이론적인면과 많이 달라 어려움이 컸다.
방장: 추후에 방향성을 생각해본적이 있나요?
멤버: 프론트는 큰 문제는 없었으나, be은 막상할때는 스트레스받지만 해결되면 뿌듯하다.
방장: 프론트로서도 기술변화가 높고 낮았을텐데, 멤버2: 고연차로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쉬운편인 것 같냐
ui와 디자인쪽에 관심이 있었으나, 회사에서의 막중한 일은 잘 주지 않는편인듯하다. 추후에 목표가 관리직 cto쪽이라면 fe보다는 be가 낫지 않을까함.
fe가 많은 회사였을 경우 ab테스트를 하려고 fe의 리소스가 많이 요구됐었다. 이커머스 b2c다 보니 amplitude 사용. view>next 전향하는 시기였음. cto가 안드 출신이셨다.
디자이너가 컴포넌트 변경을 하려할때 어떻게 fe에게 소통하는지. 그렇다면 fe개발자는 어떻게 히스토리를 검토하고 handoff를 받는지
당일에 인성, 기술, 코테. 시니어2명. to1명 나서.
동시에 맏고 계시는 프로젝트가 2~3개 였다.
주니어로서는 보통 ui 개발, 작은단위의 프로젝트였음.
프론트 시니어가 많이 없다보니 어떻게 리딩하는지 궁금했다.
회사에서 시니어(직급)라고 칭하는 경우는 어떤경우인가?
연차가 쌓였다고 시니어가 되는건 아니라 생각.
아직은 보통은 연차로 계산하는 경우가 많은 듯 함.
실력으론 많이 본적은 없었음.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많이 보는 듯 함.
C레벨, 챕터장.
장들은 웬만하면 바쁘지 않는게 났다. 같이 일을 하면 일정 관리가 힘든듯 하다.
여러 테스크의 버전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지금은 병렬적으로 테스트하지도 않고 merge해버리니 bug가 너무 많이 일어나는 것 같다.
지금은 작업자들이 지친 상황인듯하다. git은 언어를 배우는것만큼 배우기가 힘들다.
어려 성향의 테스크가 쌓이면 프로젝트 버저닝이 꼬일 가능성이 생김.
merge하는 사람이 있어야하고, 담당하는 의도를 알아야함.
여러사람의 코드를 머징할때 옆에 사람들 불르는게 맞냐?
보통은 그렇게까지 일어날 일이 없다. 모듈화하기 때문. 5~6명정도의 팀.
팀프로젝트의 분할
사람들이 의지가 떨어져 나가기 시작한다.
성공률이 희박하다. 내 할당량은 어차피 있으니, 할 수 있는만큼이라도 해놓으면 뭐라도 갖고갈 수 있지 않을까.
처음에 역할을 나눴으면 좀 더 할일이 명확하지 않았을까.
사람이 나가도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는가를 어필할 수 있지 않을까?
특히나 학원에서 정하놓은 기간이 없고 포폴을 위한 프로젝트라면 끝났어도 더 같이 해보는게 좋지 않을까.
시간이 촉박하다면 (약 1달) 프로젝트를 수행할때 가장 중요한 기능만 모듈화하여 버전관리 꾸준히 하는게 차라리 낫지 않지 않을까 함.
예). 세심하게 구현한다는 마인드로 밴치마킹해야함. 단순 게시판만 만드는 것이 아닌, 세부적으로 붙는 여러 기능들이 있음. 일정에 따라 그 디테일한 기능들을 갖고갈지말지를 논의할 수 있다. 댓글에 알람과 같은. 어떤 기능이 있는지 정리하는게 맞음. 간의 기획서를 리스트업할때는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