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개발팀의 노고를 인정해주는 회사를 찾기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성남IT PWA
의견을 작성할때 선택을 하나 필수로 하나.
→ 선택으로 하되, 오기 전에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건 어떤가
→ 사전에 어떤 주제에 대해서 얘기를 좀 하고 싶다. 정도.
관심이 없는 주제가 없으면 참여도가 떨어질 것 같다.
특히 디자이너, 개발자만 모여 있는 상황에선 정해진 주제를 말하는건 어렵지 않을까
코드리뷰 대화법
직설적으로 얘기해주실때 제가 좀 작아져요..
근거를 주면서 직설적으로 말을 하는게 좋을 것 같다.
애매하게 말하는데, 그 이유가 상대가 좀 더 고민해봐라, 적용해봐라, 로 조언을 주시는 분들도 계심.
어디서 많이 부딫히나요?
성능에 대해서 자주 부딫히는 것 같아요.
피드백과 언쟁
안할 수 없는데, 상대가 책임을 질까봐 고민이 많이 필요한 것 같다.
사람마다 다르게 피드백을 드려도 되는 것 같다.
업데이트 리뉴얼 시 래거시를 어떻게 가지고 가는가
이전에 사용하도 있던 유저들의 사용 범위를 알고
절차적으로 짜여져있는 코드면 읽기 쉬워서 파악이 어렵지 않다.
추상적으로 짜여진 코드면 너무 화가 난다.
퀄리티 vs 속도
욕을 먹더라도 빨리 내는게 나은 것 같다.
→ 대응이 가능하다면 내는게 좋을 것 같다.
특히 스타트업에 추후의 트레픽을 대비해서 당장 쓰지 않을 기술 때문에 늦게 출시하는 것 때문에 오래 걸린다.
이전에 만들어놓은 사람이 일을 벌려놓은것을 뒷처리하는 경우도 있는듯.
이력서에 만약 써보고 싶은 기술이 있다면, 본인이 감당할 수 있으면 해라.
이직의 괴리
회사에서 원하는건 경험이 많고 여러가지 다 할줄 알 수 있는 사람을 뽑고 싶으나,
실무자 입장에선 네카라쿠베에 들어가기 위해서 공부/시도를 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