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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벨과 이력서_24년 7월 1주차

워라벨이란

워라벨이란 본인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 어느 정도 팀원의 규모가 커지고 포지셔닝이 생긴다면, 그때 스케줄링에 대한 발언권이 생긴다.

이력서를 쓸 때 중요한 것

이력서를 쓸 때는 신규 기술을 사용했다는 것보다 회사에 이익을 준 문제 해결 경험이 더 중요하다. 좋은 이력서가 있으면 내 것도 업데이트해야 한다. 이력서를 보는 사람마다 원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일할 때 깊게 생각했는지를 주로 본다. 또한, 일을 할 때의 자세도 중요하다. 때로는 수치를 표현하기 어려울 수 있다.
코딩 테스트는 논리적으로 한 번 걸러지는 과정이다. 따라서 느낀 부분을 기록해야 한다. 이력서는 대체로 비슷하기 때문에, 비슷한 이력서를 방지하기 위해 노션, 벨로그, 깃헙 배지 - 이 세 가지를 세트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원티드, PDF, 그리팅 등 다양한 포맷으로 준비해야 한다.

신입 온보딩

신입을 온보딩 시킬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중요한 역량은 커뮤니케이션이다. 너와 나의 얘기가 동일한가, 컨센서스가 일치하는가가 중요하다. 신입에게 가장 바라는 것은 잘 알아듣는 것이다. 보고는 기승전결을 갖추고 핵심만 전달해야 한다. 원인 -> 결론 또는 결론 -> 원인의 구조를 갖추는 것이 좋다.
IT인들은 큰 그림만 알려주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최선의 방법은 주니어에게 큰 그림 방향만 제시하고, 자신이 틀렸을 수도 있으니 아이디어나 의견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최악의 경우는 알려주면 하겠다고 말하면서도, 알려준 대로 하지 않고 자기 얘기만 하는 경우다.